제자, 옥한흠(2014)

“한국 교회를 살리는 방법은 목회자가 날마다 죽는 것입니다.”“십자가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나는 더 작아지고십자가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나는 더 커집니다.”<광인, 옥한흠>그는 미쳤던 사람이었다. 복음에 미쳤고, 한 사람,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미쳤다. 주일 설교를 위해 30시간 이상을 준비했고 스스로 준비되기 위해 노력했다.<제자, […]